[바이닐언박싱] Skylar Spence - Prom King (바이닐)
Skylar Spence의 첫 정규앨범인 Prom King 앨범. 본래는 Saint Pepsi라는 이름으로 베이퍼웨이브의 퓨처펑크 씬에서 유명한 뮤지션이었지만, 정식으로 Carpark Records와 계약을 맺으면서 Pepsi라는 이름이 걸렸는지, 아무튼, 이름을 바꾸고 첫 앨범을 발매하였다. 보통 퓨처펑크 음악들이 시티팝이나, 훵크, 디스코 샘플링을 기반으로 한 음악이 많은데, 막상 들어보면 이전 작업물들보다는 대놓고 샘플링을 활용하거나 하진 않은듯 하다. 디지털 다운로드 바우처와 껌이 한조각 들어있다.....만, 딱히 씹어보지는 않았다. 앨범을 구매한건, 밴드캠프에서 구매했는데, 나온지 꽤나 된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재고가 아직 남아있었던 건지, 골드바이닐로 주문했음에도 잘만 도착했다.
[스니커언박싱] Air Jordan 3 Retro Black Cement
에어 조던 3 레트로 블랙 시멘트 올해 2월 즈음에 재발매되어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에어조던 시리즈들 중에서는, 에어조던 3을 가장 좋아하는 편인데,조던 3 파이어레드를 처음 사면서 조던 시리즈에 입문하기도 했고, 사이버먼데이나 트루블루 등을 구매하면서,나름의 애정을 갖게 되었다만, 요즘 들어서는 조던의 매력이 이지 시리즈에 밀려서인지, 많이 하락세가 되버렸다는 느낌이다. 이 신발이 발매된 2월 17일은 마침 내가 일본여행을 가 있었다가 귀국하는 날이었는데, 동시발매라 차라리 도쿄 현지에서 구매하면 면세도 받고 하니, 그냥 거기서 사는 것이 더 나았겠지만, 사전에 도쿄 현지의 판매 방식을 찾아본 결과, 대부분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서 부지런하지 못한 나에게는 그다지 타율이 높은 방법이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