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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닐언박싱] Justice - Woman (바이닐) 저스티스 - Woman (바이닐) 이 앨범을 사기로 결정적으로 결심했던 계기는, 예전 블로그에서도 적었었지만,이태원에 있는 모 대형 바이닐 판매점에 DP되어있던 이 앨범에 붙어있던 가격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무려 6만원에 해당하는 가격이었고, 난 이 앨범을 디스코그스에서 20달러 가량에 팔리고 있는 것을,수도 없이 봐왔기 때문에, '저런 눈탱이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냥 거기서사면 흑우취급당하기 딱 좋은 수준.당연히 똑같은 미개봉 신품을 디스코그스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으며, LP 2장에 CD도 들어있다. 솔직히 요즘 음반시장은, 사실상 그 주도권이 피지컬에서 디지털 음원시장으로 넘어가버렸으며,이런 상황을 고려해, 바이닐 시장도 다각도의 변화를 주기 시작했는데,그 변화는 디지털..
[바이닐언박싱] John Legend & The Roots - Wake Up! (바이닐) 존 레전드 & 더 루츠 - Wake Up! (클리어바이닐) 오케이플레이어에서 샀다. 클리어 바이닐을 연말을 맞이해 이맘때쯤 싸게 팔길래, 바로 직구로 구입했는데,사실 이래저래 블프가 겹쳐서 상당히 받는데 오래걸렸던 걸로 기억한다.이미 CD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닐을 또 샀던건 순전히 저 클리어 색상의 매력에 강하게 끌렸었다.당시 갖고 있는 LP판들이 죄다 검은색들 뿐이었기도 해서. 아무튼 20달러가 채 못되는 가격으로 해외직구로 구매했는데, CD를 샀을때의 감동보다 훨씬 더 기억에 강하게 남았던 앨범.또 앨범의 평가가 좋았다고 볼 수도 있는게, 국내에서도 염가판으로 CD를 판매하기도 해서 CD를 샀었다.
[스니커언박싱] adidas YEEZY BOOST 700 Mauve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모브 매번 이지부스트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아디다스 코리아에서는 라플을 진행했는데,이걸 매번 응모해도, 나는 제로클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였고,이번 이지 700 모브 칼라의 발매소식에도 어김없이 라플에 응모했는데,역시나 떨어졌고, 그나마 남은 희망인 이지서플라이에서 처음 구매를 진행해봤다.다행인건, 이지서플라이는 추첨 방식이 아닌 선착순 방식이어서 구매를 하는데는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관련 커뮤니티들을 찾아보니 배송지연이 굉장히 심했다.이 모브 전에 발매했던, 700 웨이브, 350 트리플 화이트 모델도 이지서플라이에서 진행했는데,무려 1달가까이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과, 트리플 화이트의 경우는,국내의 일부 구매자들에게 관세를 2회씩이나 부과했는데, 2..
초록요다의 취미생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취미생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오픈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음반 위주로만 한동안 해오다가, 다른 물건들도 해보려고 따로 오픈해봤습니다. 주로 취미생활하면서 구매한 물건들을 언박싱하는 쪽으로 포스팅할 계획이며, 음반이나, 패션, 가능하다면 IT기기도 해보려구요.